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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13   자전거 등반 [14]

자전거 등반

오랜만에 건강미 넘치고 탄력미 넘치는 초록빛-_-포스팅 하나합니다

레슨끝나고, 수영장 갈 시간은 애매하고 해서 요즘 자주 맛들려 타고 있는 자전거로
거칠은 들판을 달리기로 마음먹고 동네에 있는 백운사라는 절로 오랜만에 갔다.
BGM은 양방언의 ECHOES
오늘 수고해주실 자전거님 솔로로 한컷-_-
으아아... 초장부터 너무 달리기 힘든 오르막길
백운사입구까지 오는데도 15분정도 걸려서 결국엔 자전거 끌고 낑낑 거리며 올라가기로 함..

별로 산길에 물이 흐르는곳은 별로 없었다.
하지만 역시 산은 좋다.. 더워 죽는줄 알았지만, 뭔가 푸릇푸릇한것이-_- 마음이 맑아지는 기분

헉헉.. 한 20분정도 걸려서 겨우 도착

훗 절 따위는 생략하겠어-_-


물한모금 마시고, 잠깐 화장실에 들리고 내려가려고 하는데,
예전 불x리스 광고에 나온 해우소스러운 느낌의 화장실이여서 아니나 다를까 들어갔더니
파리 엄청꼬이는 그런곳이라 그냥 빠르게 퇴장하고 길을 나섰다.

기뻐해라 내리막길의 시간이다..  자! 간다?
가...간다아?!

으게게게게게겍!!! 너..너무 빨랏

...원체 울퉁불퉁 거리는 길이고 힘든 산길이라 그런지 역시 20분걸려서 올라온 산길은 2분만에 지옥레이스로 끝나버림
워낙 흔들거려서 손까지 후들거릴 지경.. 하지만 보람있었다
요즘은 일도 전혀 하지 않고, 정말 원없이 쉬면서 운동이라딘지 평소에 거의 하지 않았던 레포츠 활동을 하고 있는데, 정말 또 다른 충실감이 있다. 조금 피곤하긴 하지만..
수영장 포스팅은 원체 아줌마와 꼬꼬마 섀퀴들밖에 없어서 해도 재미가 없을 것 같아서 생략..


조용히 살고 싶다 w

by E-Boutique | 2007/06/13 21:52 | Everyday | 트랙백 | 덧글(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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